[배은퇴] 배당주로 은퇴하기

배당주를 쉽게 풀어보자배당주란?배당주는 말 그대로 배당금을 주는 주식을 의미한다.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,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보다는 배당률에 중점을 두고 투자하는 주식이다.배당주는 배당일에 배당금만큼 주가가 하락한다. 이런 특징 때문에 "자기 살 깎아 먹는 것 아니냐"는 말도 나오곤 한다.하지만 배당주는 일반 주식과는 다르게 주식 수량을 유지하면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특히, 커버드 콜(Covered Call) 구조라면 일반 주식보다 낙폭이 덜할 가능성이 있어 더욱 안정적일 수 있다.물론, 콜 옵션 거래 범위를 벗어나면 위험해질 수 있지만, 대부분의 대형주는 이러한 일이 드물기에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.커버드 콜에 대한 설명은 슈카가 쉽게 설명한 영상에서 참고하면 좋다...

YMAG: Yieldmax의 각 개별 상품 중 매그니피센트 7기업을 하나로 묶은 상품입니다.매그니피센트 7이란 메타, 마이크로소프트, 아마존, 애플, 엔비디아, 구글, 테슬라를 칭하며 미국의 기술 기업 중 7개를 칭하는 용어입니다.  각 상품을 14%내외로 균등하게 보유한 상품입니다.  기술주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, 그리고 각 개별주보다는 적당히 안전하게 ETF의 성격으로 투자하고 싶다면 적정합니다.저도 YMAG을 큰 비중으로 갖고 있습니다.그렇다면 YMAG를 1000만원정도 상장일에 매수했다면 그 수익률은 어떻게 될까요? 환율은 1400으로 산정하고 당시 상장가인 40.12 달러에 구매하여 배당금 재투자 없이 배당금만 구매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. 그 결과는 배당금을 포함한 토탈리턴(TR)수익은 24.8..

TSLY: TSLY 콜옵션 약 4%, 미국채 약 86%, First American Government Obligations Fund 약 8%로 구성된 Yieldmax의 ETF 상품입니다. 미국채가 다수이므로 생각보단 안전한 편입니다. TSLY는 Yieldmax의 초창기 부문 상품으로 등장한지는 Yieldmax 상품 중 꽤 오래된편입니다. 그렇다면 TSLY를 1000만원정도 상장일에 매수했다면 그 수익률은 어떻게 될까요?환율은 1400으로 산정하고 당시 종가인 40.12 달러에 구매하여 배당금 재투자 없이 배당금만 구매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.  그 결과는 아쉽게도 수익률이 -1.7% 입니다. 워낙 TSLA 주가자체가 변동성이 컸기 때문에 가격을 추측하여 수익을 내는 옵션 거래 특성상 수익을 내기 어려웠을..